스타가 되기 위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작년 이맘때 크게 사랑을 받았던 ‘드림하이’가 시즌 2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30일 첫 방송에서 10.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롭게 안방극장에 도전장을 내민 드림하이 2가 벌써부터 화제다.

‘드림하이 2’는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린 청춘 뮤직드라마로, 더욱 화려한 스케일과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女 아이돌 그룹인 ‘허쉬’의 멤버 에일리(에일리)는 발랄하고 엉뚱한 캐릭터의 소유자로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얼굴로 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카멜색의 케이프코트와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팬츠로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액세서리로 그녀만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에일리는 톱스타로서의 화려함과 여고생의 발랄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하기 위하여 주얼리 느낌이 강한 팔찌 스타일의 시계를 착용했다.

에일리가 착용한 시계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을 위해 게스 워치에서 선보인 ‘로고 글램’으로 게스 워치 특유의 화려함과 스타일리시함이 잘 드러나는 아이템이다. 게스 로고 위로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과 실버 체인이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주어,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게스 워치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2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에일리가 극 중에서 착용한 시계는 3월 입학 시즌을 맞아 새내기 여대생들을 위한 입학 선물로도 환영 받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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