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가 수딩내추럴 라인의 신제품 ‘수딩내추럴 엑스트라 케어 내추럴 오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수분을 보충해주는 식물 성분인 콩오일 99%로 만들어진 수딩내추럴 오일은 아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자극 받고 거칠어진 피부를 빠르고 부드럽게 진정시켜 준다.

또한, 존슨즈베이비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2000번의 마일드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 라인은 7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트고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의 7가지 부위(볼, 입 주변, 허리, 무릎, 귀 주변, 목, 팔)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엄마들 사이에서 ‘7일 제품’으로 유명하다.

실제 존슨즈베이비가 6-36개월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수딩내추럴 제품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7일이 지난 후 아기 피부의 건조함이 88% 감소했으며, 보습력은 44% 증가하고 각질이 96%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종하 과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수딩내추럴 라인은 기존 로션, 크림, 페이스 밤, 워시 및 샴푸에 오일이 추가돼 총 6종의 폭넓은 구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200인의 고객 체험단을 통해 확인된 수딩내추럴의 놀라운 보습 및 각질 개선 효과를 신제품에도 그대로 담은 만큼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즈베이비는 수딩내추럴 제품 7일의 효과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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