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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백여치, 이번엔 럭셔리 퍼 베스트!

입력 2012-02-09 10:40:22 수정 20120209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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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 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와 함께 매번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백여치 패션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려원은 극중 재벌 회장의 손녀딸로 천방지축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붉게 염색한 가운데 기존 재벌룩과는 다른 젊고 톡톡 튀는 스타일 감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려원의 럭셔리 룩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드라마 게시판에 여치가 착용한 옷이 어떤 브랜드인지 문의가 빗발칠 정도!

정려원이 극중에서 가장 즐겨 입는 스타일은 부의 상징인 퍼 아이템.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진부한 모피 패션의 전형을 깨고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원피스,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 하여 그녀만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려원은 그레이 컬러의 코쿤 실루엣 재킷과 블랙&화이트의 그라데이션 컬러가 독특한 폭스 소재 퍼 베스트를 레이어드하여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또한 퍼 베스트 위에 재킷의 벨트를 착용하여 슬림하면서도 센스 있게 연출해 헐리웃 스타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뽐냈다.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정려원이 또 어떤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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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10:40:22 수정 20120209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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