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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속 숨겨진 스타일링을 찾아라!

입력 2012-02-09 13:42:23 수정 20120209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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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려원의 스타일링 센스가 연일 화제다.

극중에서 대기업 회장의 천방지축 손녀딸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려원은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패셔너블함을 과시한다.

특히 그녀는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을 주로 들고 나와 세련된 느낌을 한껏 살려내 벌써부터 ‘정려원 가방’이란 칭호를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정려원은 블랙 스타일링에 블루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때 해당 핸드백이 방송에 잠시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핸드백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보르보네제의 ‘뮤즈백’은 우아한 분위기와 비비드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트렌디하면서도 베이직한 라인으로 정장과 캐주얼을 모두 연출 가능하여 부담 없이 손이 가는 핸드백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로 겸용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정려원이 방송에는 잠깐 들고 나왔지만 핸드백의 진가를 알아보고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들이 배로 늘었다”며 “다양한 컬러감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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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13:42:23 수정 20120209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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