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유쾌한 배우 차태현이 남성화장품 모델에 도전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자사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의 광고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차태현은 13일 시작된 CF촬영에서 미남댄서들과 함께 신나는 동작의 일명 ‘오빠 피부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통해 시종일관 촬영스텝들의 웃음을 자아내냈다는 후문이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관계자는 “차태현씨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우르오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한다는 우르오스의 제품 컨셉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이유를 말했다.
우르•오스(UL•OS)는 에너지 시그널인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 스킨케어로써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오는 3월 출시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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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17:10:08
수정 201202151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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