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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름 고민? 똑똑하게 관리하자!!

입력 2012-02-17 12:01:47 수정 20120217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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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위는 바로 눈가이다. 눈가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유난히 얇고, 하루에도 수만 번씩 깜빡이며 자극을 받아 연약해져 있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게다가 눈가의 주름은 한번 생기고 난 후 회복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눈가 주름은 물론 눈 밑 다크써클까지 케어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의 아이케어 제품에 주목해보자.

▲ ‘소홀히’가 아닌 ‘꾸준히’ 관리.

쏘내추럴의 ‘에이지 디파잉 언더 아이 크림’은 식품 의약청의 주름개선 기능성인증을 받은 고기능성 안티 에이징 케어 제품이다.

아데노신 추출물로 피부 재생 효과를 촉진시키고 식물성 콜라겐과 대나무 배양 추출물이 탄탄한 보호막을 형성해 눈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준다. 또한 빠른 흡수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눈가 잔주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생기 넘치고 매끈한 눈매를 선사해준다.


끌레드뽀 보떼의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는 주름 개선은 물론 미백 기능성 인증까지 받은 아이 크림이다.

움직임이 많은 민감한 눈가에 완벽하게 밀착해 눈꺼풀의 닿음을 절감시켜 멜라닌, 모세혈관에 장시간 집중적으로 작용하며, 풍부한 수분을 부여해 하루 종일 촉촉한 눈가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독특한 플래티늄 아이 마사지 도구가 있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시켜주고, 적정한 압력을 눈가에 주어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쏘내추럴의 ‘아이디얼 화이트 래디언스 더블 이펙트 아이 겔’은 식약청으로부터 미백과 주름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이중 기능성 아이 겔이다.

눈가에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미세 주름과 기미 잡티를 막아주며, 아데노신과 고지베리 추출물이 늘어진 주름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또한 알부틴과 상백피추출물이 수면 부족과 피로축적 등으로 인해 붉고 푸르스름해진 눈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어 고질적인 어두운 눈가 고민까지 해결해준다.

TIP. 아이제품을 바르는 요령

아이 크림은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매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팥알 크기 정도의 적은 양을 눈 밑에 점을 찍 듯이 바른 후 네 번째 손가락으로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 아이 메이크업, 깨끗하게 지울 것!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으면 색소가 착색되어 눈가가 어두워지고 자극이 되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아이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우는 것도 눈가 주름과 다크 써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는 자극으로 인해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자극 없는 오일타입의 아이리무버로 부드럽게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쏘내추럴의 ‘립 & 아이 와이프 아웃 리무버’는 순한 오일과 오렌지 플라워 워터가 함유된 수분의 이층구조로, 지워내기 힘든 워터프루프 제품까지 자극 없이 빠르게 닦아내는 리무버이다.

오렌지 플라워 워터가 거칠어지기 쉽고 건조한 눈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레몬 추출물과 파파야 추출물이 색소 침착을 케어하고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에뛰드하우스의 ‘립 앤 아이 리무버’는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자극없이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스마트 립 앤 아이 리무버이다. 순한 물과 오일성분으로 구성되어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물과 오일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손쉽고 간편하게 지울 수 있어 편리하다.

폴라초이스의 ‘젠틀 터치 메이크업 리무버’는 자극 없이 모든 것을 한번에 지워주는 매우 순한 리무버로, 민감한 눈과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도 적합하다.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포함한 모든 눈 화장, 파운데이션, 립스틱 혹은 볼 터치 등을 쉽게 지워주며 끈적이지 않고 쉽게 지워진다.

TIP. 아이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는 요령

눈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지우려면 화장솜에 아이리무버를 묻혀 눈 위에 1분 정도 올려둔다. 그런 다음 티슈로 닦고 잔여물은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닦아 내면 깨끗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한경닷커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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