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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걸 장하진, 12학번 새내기 위해 패션멘토로 변신!

입력 2012-02-20 09:41:22 수정 2012-02-20 0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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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을 새내기들. 사회로 발을 내딛는 첫 시작인 만큼 예비 대학생들은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작년 가을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가로 화제를 모았던 알파걸 장하진 양이 이번에는 12학번 후배들을 위한 ‘패션멘토’로 나섰다. 온라인패션몰 스타일티바에서 3월 화보 촬영 차, 전 소녀시대 멤버이자 카이스트 재학생인 장하진 양을 만나 알파걸들만의 패션 노하우를 들어봤다.

공부, 운동,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남학생들을 능가할 만큼 탁월함을 보이는 엘리트 소녀들을 의미하는 ‘알파걸’. 때문에 알파걸들의 패션스타일은 왠지 중성적이고 전투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상은 정반대이다.

현재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에서 100명이 넘는 남학생들과 경쟁하고 있는 장하진 양은 “여성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남학생들과 구별되는 경쟁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하진 양은 현재 학과 공부 외에도, 학교 홍보대사, 부과대표, 밴드 보컬, 축구부 매니저, 댄스동아리 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알파걸들이 패션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T.P.O다.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옷차림은 그 동안 많은 패션전문가들이 강조해온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그런 부분들을 전략적으로 고려해 옷을 입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교내∙외에서 각양각색의 활동을 하고 있는 장하진 양 역시 T.P.O에 맞는 옷차림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편. 발표수업이나 토론 등 설득력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때에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단정함에 초점을 맞춰 옷을 선택한다.

그러나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딱딱하고 고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진짜 정장보다는 가지고 있는 옷들 중 단색 계열의 아이템들을 적당히 매치해 자연스러운 단정함을 연출한다.


학교 홍보대사나 외부 홍보활동에 임할 때는 대학생다운 신선함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톡톡 튀고 매력적이면서도 과하지 않도록 선을 지키는 게 중요. 따라서 지나치게 유행을 타는 옷보다는 기본 스타일의 옷을 고르되 색상만큼은 산뜻하고 발랄하게 선택한다.

댄스동아리나 밴드 보컬 등의 활동에서 아주 자유로운 캐주얼을 추구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발랄한 패션이라도 외부에 나갈 때는 이처럼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이 그녀만의 노하우다.

대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또 하나는 이성과의 만남. 장하진 양은 현재 여러 가지 활동으로 분주한 탓에 특별히 교제하고 있는 이성은 없지만, 그래서인지 미팅이나 소개팅 제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온다고 한다.

이런 자리에 나갈 때 그녀의 선택은 걸리쉬룩. 전 소녀시대 멤버답게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소녀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는 “걸리쉬룩은 나이가 들면 소화하기 힘들잖아요. 지금 실컷 입어봐야죠”라며 선택의 이유를 덧붙였다.

이번 알파걸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온라인 패션몰 스타일티바의 윤영희 실장은 “여성은 여성스러울 때 가장 매력적이고, 그 매력이야말로 가장 큰 무기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촬영에서도 장하진 양의 평소 알파걸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사랑스럽고 발랄한 여대생룩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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