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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선택한 아우터에는 뭔가 있다!

입력 2012-02-20 11:34:17 수정 20120220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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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차가운 바람에 춥지만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로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봄을 위해 신상 아우터를 하나쯤은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한번쯤은 하게 마련이다.

아우터가 돋보일 수 있는 봄,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을 살펴보았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핫 한 아이템은 물론 트렌디한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의 아우터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 여성스럽고 단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MBN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극중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배수진 역의 이수경은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그녀는 핑크 컬러의 노카라 재킷을 네이비 원피스와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이 제품은 여성복 ‘스위트 숲’의 심플한 디자인의 노카라 재킷으로 이수경처럼 러플 블라우스나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한 느낌을, 셔츠나 티셔츠와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클러치나 가죽 빅백을 매치하면 더욱 도회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 펀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KBS 드라마‘난폭한 로맨스’에서 유도 선수 출신의 경호원인 유은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시영은 아우터에 티셔츠나 셔츠를 레이어드한 톰보이 룩에 패턴 있는 니트 모자, 가방 등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그녀는 여성복‘나인식스 뉴욕’의 독특한 배색 롱 재킷으로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 했다. 소매와 카라 부분에 니트 장식과 지퍼 여밈 장식으로 슬림 하면서도 멋스럽게 착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시영처럼 컬러 감 있는 운동화나 니트 소품을 활용 하면 유니크하면서도 활동 감 있는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당당한 성격의 항공사 상무이사 홍미주 역을 맡은 클라라는 극중 캐릭터에 걸맞게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 뉴욕’의 그린 컬러 재킷을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룩을 선보였다. 재킷 하나만으로도 주목 받기 좋은 제품이다. 클라라처럼 볼드한 주얼리와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다.

▲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엔터테인먼트 이사이자 기린예고의 댄스 교사인 가희는 트렌디한 의상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에스 쏠레지아’ 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희처럼 퍼 소품이나 컬러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올 봄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여주인공들의 의상 연출법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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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0 11:34:17 수정 20120220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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