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을 제치고 새롭게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한지혜, 신민아, 김태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변하지 않는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른 스타들보다도 더욱 눈에 띄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주며 탱탱하고 뽀얀 맨 얼굴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들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한결같은 ‘꿀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 노하우는 다양한 신조어를 낳으며 여성들에게 여전히 주목 받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와 피부로 모든 연예인들의 로망이라는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녀들의 숨은 비결을 알아보자.

▲ 헤라 신민아 - 여심을 사로잡은 뷰티 아이콘!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인 신민아는 최근 공개된 봄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변치 않은 미모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한번에 사로잡았다. 점점 더 어려지고 생기 있어지는 피부를 자랑하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낸 것.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는 그녀는 본인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끊임없는 자기 노력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꼽았다.

바쁜 스케줄과 장시간 오래 지속되는 촬영 속에서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잦은 수분 충전과 숙면을 중요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싸이닉 한지혜 - 변함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브라이트닝 스마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한지혜는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뮤즈로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부터 미국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즐기며 페이스북에 살짝살짝 공개하는 사진마다 건강하게 빛나는 민낯 피부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예민하고 건조한 편이어서 스스로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그녀는 평소 철저한 세안과 빈틈없이 꼼꼼한 기초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꼼꼼하게 세안한 후 즉각적으로 보습감을 공급해주는 미스트 타입의 뿌리는 에센스를 사용하고, 평소에도 틈틈히 미스트를 활용해 주는 것.

곧 다가올 봄을 맞아 보다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보통의 수분 미스트가 아닌 보습력은 물론 화이트닝 기능까지 함유된 뿌리는 에센스 타입의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주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밝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오휘 김태희 - 대한민국 대표 미인의 스마트 뷰티!

얼마 전 일본 드라마 방영이 종영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태희는 기초 브랜드 오휘의 모델로 돌아오며 여전히 화사하고 눈부신 피부를 뽐내고 있다. 한 토크쇼에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본인의 세안법을 소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평소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과일을 즐겨먹으며 천연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녀는 메이트업 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꼼꼼히 정돈하고 평소에 수시로 거울을 보며 매번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본인의 피부 관리 팁을 추천하기도 했다.

셀프 클리닉 화장품 싸이닉 담당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좋아지는 연예인의 피부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라며 “꾸준한 관리와 올바른 습관을 통해 여성들 모두가 스스로 좋아지는 건강한 피부를 실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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