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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극복하려면? 체온 높여주는 ‘발열음식’

입력 2012-02-22 14:59:07 수정 2012-02-22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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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요즘, 추위를 피하느라 외부활동이 줄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 또한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이때 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줄 발열음식으로 체력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는 것은 어떨까?

고추나 마늘, 인삼과 같은 식재료들은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을 높여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발열음식으로 손꼽힌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발열음식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다가올 봄을 상쾌하게 맞이해보자.


▲ 체온을 높여주는 슈퍼푸드 마늘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지방성분을 이용해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따뜻하게 해 ‘슈퍼푸드’로 알려졌다. 하지만 특유의 강한 맛과 향으로 마늘 섭취가 꺼려진다면, 영양분과 맛까지 살린 음식으로 부담 없이 섭취해보자.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갈릭페노파스타’는 멕시칸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파스타 메뉴다.

살짝 튀긴 마늘 후레이크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식감을 주고 파스타 면과 조합을 이뤄 전체적으로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특히 맵기로 유명한 멕시칸 할라피뇨가 담백 얼큰한 맛을 내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끌어당긴다.


▲ 매운 맛의 종결자 고추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고추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다. 고추의 ‘캡사이신’은 몸의 지방을 태워 열로 전환해준다. 때문에 고추가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몸에 열이 북돋아 추위를 덜 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천짬뽕전문점 사천신짬뽕은 중국 사천지방 요리에 고추를 활용, 한국식 매운 맛을 더한 다양한 짬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사천짬뽕’은 고추, 홍합,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재료가 얼큰한 육수와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아낸다.

특히 각종 고추 베이스가 들어간 매콤 육수에 작은 마른 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살렸다. 주문 즉시 재료를 볶아내는 시스템을 이용해 불의 향기를 그윽하게 품은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보양과 발열을 책임지는 인삼

한국인에게 친숙한 약용식품 인삼은 예전부터 그 효능이 입증돼 몸이 차거나 기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식욕부진, 변비, 당뇨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인삼은 강한 약용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지 그 여부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0년 전통 백년토종삼계탕은 부화된 지 45일된 토종영계만으로 요리하는 삼계탕전문점이다. 인삼, 찹쌀, 대추, 생강, 마늘 등의 재료와 함께 토종영계를 푹 고아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인기메뉴 ‘들깨삼계탕’은 토종재료로 만든 삼계탕에 들깨를 추가한 메뉴다. 토종 영계와 들깨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육수의 영양과 맛의 퀄리티를 높였고 보양과 기력을 북돋아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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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4:59:07 수정 2012-02-22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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