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공항에 걸어 들어오니, 공항은 런웨이로 변했다. 공항에서 찍은 듯한 소지섭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사진 속 그는 트렌디한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바지에 V넥의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하는 일명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백팩은 한쪽 어깨에만 살짝 걸치고, 블랙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센스를 더하며 소지섭 특유의 간지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게다가 그의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들이 더해져 마치 그의 모습은 컬렉션 런웨이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8등신의 우월한 바디라인과 조각 같은 외모로 소지섭은 그 누구보다도 우월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공개된 사진은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의 화보로 밝혀졌으며, “역시 소간지는 공항패션도 우월하다”,“‘그 동안 도대체 뭘 했길래 더 멋있어진 걸까?” 라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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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5:32:07
수정 2012022215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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