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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A TO Z] '얼굴에서 몸매로' 美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입력 2012-02-22 16:56:07 수정 201202221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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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과거 미인의 기준은 얼굴형 위주에 국한됐다면, 근래에는 균형잡힌 몸매를 선호하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가치관은 패션에도 반영돼 추운 날씨와 상관없이 레깅스, 미니드레스 등이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관계로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때문에 미혼여성, 기혼여성 모두에게 몸매가 드러나는 유행은 따라가고 싶지만 단기간에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니지방흡입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최근 배우 이시영의 환상적인 몸매 공개 이후 더욱 여성들에게 아름다운 각선미 만들기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보 촬영현장에서 호피무늬의 바디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다리 전체가 드러난 각선미와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성들이 미니지방흡입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이어트 이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에 미용성형인 지방흡입술을 원하는 사람이 늘었음을 증명한다.

여성들이 희망하는 흡입술은 허벅지, 복부, 팔 등이다. 이는 올 겨울 유행 아이템이 몸매가 많은 드러나는 레깅스와 미니드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니지방흡입술은 특정한 국소 부위의 지방을 체외로 빼내는 방법으로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지방흡입도 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맞는 맞춤형이 가능하다. 시술 받는 사람 개개인의 지방 상태, 특성, 상황에 따라 이러한 방식을 효율적으로 복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니지방흡입은 시술 후 멍이나 붓기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직자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은 수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따라서 시술 후 꾸준한 운동,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야 만족스런 결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도움말 : 포즈클리닉 황세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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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6:56:07 수정 201202221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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