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지난 25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하루에 2만개 이상이 팔려나가 누적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방송의 판매 시간과 판매 수량을 계산 했을 때 0.2초에 한 개씩 팔렸다는 결론이다.

엔프라니 마케팅실 김명진 팀장은 “진동파운데이션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많은 화장품업체에서 진동 컨셉의 제품을 쏟아내듯 출시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서로 비교 해보고, 꼼꼼히 따져서 가장 최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더 넓어졌다.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은 기존 진동파운데이션이 가진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소비자의 섬세한 니즈까지 만족시켰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은 기기와 파운데이션 분리형 시스템으로 진동기기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과 ‘퍼펙트원 결광 파운데이션’ 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 4,500회 다듬이 진동공법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시켜준다.

진동 세기를 강/약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를 더욱 세심하게 커버 할 수 있고, 다른 베이스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은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BB+파운데이션+컨실러+프라이머+메이크업베이스+썬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스마트한 올인원 제품이다.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있는 광채피부의 바탕을 만들어주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50 PA+++)의 3중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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