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이 지난해 남성 전용 화장품 리힘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 남성을 위한 새로운 에센스 라인을 선보이고 나섰다. 이는 이전에 출시했던 리힘 스킨토너, 에멀젼과 함께 남성 피부의 수분충전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올 3월부터 전국 450여개 블루클럽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블루클럽이 출시한 남성화장품 리힘은 ‘다시(Re) 남자(him) 들을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남성들의 미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철학으로 남성 피부의 최대 고민인 피지, 미백, 주름, 건조 등의 문제들을 한번에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스트레스와 피로, 잦은 음주 등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거칠어지고 지친 남성의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리힘 워터드롭 퍼펙트 에센스’는 건조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피부에 닿자마자 에센스 제형이 물방울로 변해 수분 텍스쳐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게 된다. 또한 항균, 항염작용을 하는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 트러블 발생을 억제시켜주며 알로에베라로 피부진정작용과 보습작용을 돕는다.

이번 리힘 워터드롭 퍼펙트 에센스를 출시한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 박대성 대표이사는 “남성 뷰티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블루클럽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리힘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블루클럽은 남성뷰티케어전문점으로써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남성 화장품 라인들을 출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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