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아르간과 장미 성분으로 바디에 보습을 선사할 새로운 형태의 바디 케어 제품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를 3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는 모로코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아르간’이 주성분으로, 풍부한 비타민과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여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향기로운 ‘장미’ 꽃 오일까지 더해져 매혹적인 향기와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러쉬의 제품 개발자 로(Rowena Bird)는 “헤어 컨디셔너를 사용한 후 놀랍게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보며, 바디에도 헤어 컨디셔너를 사용한 것과 같은 촉촉함 느낄 수 없을 지 고민하던 중에 로즈 바디 컨디셔너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건조해진 피부에 아르간 오일과, 장미향이 더해져 보습력과 매력적인 향을 하루 종일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 개발자 로의 이름에서 탄생한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의 이름은 발음이 로즈(Ro’s)와 장미(Rose)가 같아 제품 이름의 참신함을 준다.

마른 피부에 바르는 일반 바디 케어 제품과는 달리 헤어 컨디셔너처럼 샤워 후 젖은 피부에 바르고 마사지 한 후 가볍게 씻어내는 제형이다.

혁신적인 제형의 바디 케어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는 전국 43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https://www.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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