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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한류, 뉴욕 패션계도 사로잡다!

입력 2012-02-29 17:11:07 수정 201202291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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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더마톨로지컬(피부과) 전문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지난 9일~16일까지 진행된 ‘2012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차드 채’와 ‘제이 멘델’의 패션쇼에 공식 협찬을 진행했다.

닥터자르트가 공식 협찬을 진행한 ‘리차드 채’는 ‘패션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CFDA ‘남성복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주인공으로 아르마니, 도나 카란,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는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트렌드 중심인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이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공식 협찬을 진행한 ‘제이 멘델’은 검은 담비, 밍크, 양털과 같은 모피 소재를 실크, 울, 트웨이드 소재를 다루듯 자유자재로 의복에 적용시켜 선보이는 전통 깊은 뉴욕 럭셔리 브랜드이다.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제시카 심슨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과 뉴욕 상류층 인사들이 즐겨 입으며 국내에는 갤러리아 및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수입 브랜드 편집숍인 분더샵에 입점되어 있다.

닥터자르트는 런웨이 모델들의 스킨 케어와 비비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담당했으며, 모델들 피부 본연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해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V7 뷰티 밤, 프리미엄 비비크림, 워터퓨즈 비비크림 등을 협찬했다.

뉴욕 패션 위크 이후 프리미엄 비비크림과 워터퓨즈 비비크림은 미국 보그, 인스타일 등 주요 매거진에 소개된 것은 물론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에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제품력과 그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이 둘 제품은 현재 미국 세포라에 입점되어 현지에서 비비크림 인기를 몰고 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뉴욕 패션위크 협찬 진행으로 미국 내에서 아직 생소한비비크림이라는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닥터자르트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뉴욕 패션위크를 공식 협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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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9 17:11:07 수정 201202291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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