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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브랜드 TOP3 글로벌 브랜드에 도전장

입력 2012-03-02 11:27:28 수정 2012-03-02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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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입브랜드의 잦은 가격 인상과 수입원가가 터무니없이 높은 걸로 밝혀지면서 그동안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앞서나가던 수입브랜드가 주춤하고 있다.

고가의 수입화장품은 백화점 매출 10위권 내의 대부분 포진되어 있지만 최근 브랜드 선호도를 떠나 가격 대비 효과가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적절한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가 그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국내 브랜드 특성상, 한국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제조하여 글로벌 브랜드에 비해 맞춤형 제품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최근엔 국내 브랜드에서도 수입 제품 못지않은 고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며 제품력에서도 뒤지지 않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각광 받아 수입브랜드에 대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화장품회사의 기술연구소는 코리아나화장품,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으로 화장품 연구소에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기업이다.

20여년 동안 국내 화장품업계의 토종기업으로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언론매체에서 외국브랜드의 광고가 일색을 이루는 등 다국적 화장품 기업의 물량 공세로 나날이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자리매김이 치열해 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화장품업계 최초로 개원한 기술연구원을 통해 아시안뷰티가 집약된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와 글로벌 럭셔리브랜드 ‘AMOREPACIFIC’의 산실로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노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세계 수준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바로 국내 화장품의 신기술 및 신성분 개발과 직결, 국내 화장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런 노력에 따라 한방 브랜드 ‘설화수’는 30-50대의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해외 매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수입화장품을 위협하고 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휘’, ’후’등 히트브랜드의 메카로 평가받는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79년 민간기업 최초로 대덕연구단지(현 대덕 R&D 특구)에 84년 10월 화장품연구소를 설립하고 화장품연구를 시작한 이래 ‘후 한방피부과학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국내 화장품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 한방브랜드 ‘수려한’을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2007년엔 자연 발표 화장품 '숨(Su:m) 37'을 론칭하며 발효화장품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95년 연구소를 준공하며 전문인력을 연구개발(R&D)에 투입, 천연 식물을 주 원료로 새로운 성분 개발에 앞장서, 현재 국내외 등록된 특허성분 266건으로 활발한 연구개발 성과를 이뤘다.

2011년엔 국내 최초로 적외선 차단 성분인 UV-IR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적용한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UV-IR BLOCK'을 출시, 업계 최초로 ‘열노화’ 에 관한 화두를 던져 주목 받았으며 2012년에는 ‘세포화장품’ ‘라비다’를 론칭하며 업계의 신소재 개발 열풍을 이끌고 있다.

코리아나 연구소의 이건국 소장은“ 최근 수입화장품의 가격 인상과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국내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맹목적인 수입화장품 브랜드만을 선호하지 않으며 본인 피부에 맞는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국내 기업의 신소재 개발 등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입브랜드를 능가하는 제품 출시가 더욱 활발할 것이며 따라서 국내브랜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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