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침실전문점 세사리빙은 3월 30일까지 세사리빙의 알러지 방지 침구를 사용하면서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이 개선된 사례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알러지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러지 예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세사리빙 제품뿐 아니라 가족브랜드인 세사(SESA), 알리스(Alis), 바솜(Bathom) 등의 체험 수기도 포함된다.

참여 방법은 세사리빙 제품 체험 사연을 작성하고, 상품사진 및 가족사진을 동봉해 세사리빙 홈페이지 또는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최우수작에는 10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가 제공되며, 우수작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 장려상은 15만원 상당의 차렵이불이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세사리빙의 극세사 타올 세트를 증정한다.

세사리빙 측은 “아토피 질환은 어린이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피부 질환이다. 심각한 가려움증은 2차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며, “이번 고객체험수기를 통해 아토피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책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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