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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A TO Z] 과도한 여성 다이어트, 몸매는 살리고 머리카락은 죽인다?

입력 2012-03-08 09:35:33 수정 2012-03-08 0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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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40-50대 남성들의 탈모인구가 많았지만 근래에는 2030 연령층의 여성들이 탈모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급격하게 2030 여성들의 탈모인구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 내 건강을 잃으면서 탈모 증세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근래 패션계 유행 아이템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이 대세다보니 다이어트를 계획하거나 실행 중인 여성들이 많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체내 혈액이 부족하게 된다. 이로 인해 탈모가 심해지면서 동시에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병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 또, 인스턴트 음식 섭취, 여성 흡연, 과음도 탈모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 후 체내에서 혈액을 생성하게 된다. 그런데 다이어트로 음식섭취를 줄이게되면 자연적으로 혈액 생성량이 감소된다. 혈액이 부족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이 피로하다. 또,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양이 늘어나게 된다.

이런 경우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탈모치료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계에서는 탈모치료에 사상체질을 이용한다. 탈모치료도 병이지만 모든 사람들은 각기 고유한 체질을 갖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인은 폐장의 기운은 왕성하지만, 간장의 기운이 허약하다. 수승화강 부조화가 일어날 경우에는 발산 기운이 더욱 강해져 두피가 모낭을, 모낭이 모근을 서로 잡아주는 힘이 부족해지면서 탈모가 생기게 된다. 태양인에게 수승화강 치료가 되면 탈모치료는 물론이고 신경과민(불면), 헛구역질, 만성 기침, 근육통, 관절염 등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태음인은 간장의 기운은 좋지만 폐장의 기운이 약한 특성을 갖고 있다. 수승화강 부조화가 일어날 경우에 기와 혈의 순환이 되지 않고 기운이 고이게 되면서 탈모가 발생하게 된다.

소양인은 체질적으로 기와 혈이 너무 뜨겁고 과열되는 경향이 있다. 소양인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수승화강 부조화가 일어날 경우에는 뜨거운 기운이 더욱 강해져 두피에 열기가 모이게 된다. 두피가 건조하게 되고 지나친 열기로 인해 탈모가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따뜻하고 온후한 기운이 부족하고 기와 혈이 너무 차갑게 냉각되게 된다. 수승화강 부조화가 일어날 경우에는 차가운 기운이 더욱 강해져 기와 혈의 순환이 불량해진다. 두피 말초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탈모가 생기게 된다.

즉, 바쁘다는 이유로 탈모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초기에 치료해 단기간에 병을 다스릴 수 있는 시기를 놓쳐 더 큰 병으로 키울 수 있다는 말이다. 외모도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다운에이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조기에 탈모치료를 받는 것이 진정한 웰빙생활을 실천하는 모습일 것이다.

도움말: 모락한의원 김만재 원장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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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09:35:33 수정 2012-03-08 0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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