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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달콤하고 센스있는 선물은?

입력 2012-03-08 13:45:14 수정 20120308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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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정성 어린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고 한달 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자들이 고민에 빠졌다.

연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사탕, 초콜릿 보다 평소 여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화장품이나 패션용품 선물이 더 만족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화이트데이와 새봄을 맞아 환한 얼굴로 가꿔줄 화이트닝 제품을 비롯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리 멋스런 아이템으로 꾸며도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은 그 매력을 감소시키기 마련. 화이트데이, 데이트에서 당당하게 빛나는 밝고 환한 얼굴로 가꿔줄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여성의 피부 고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미와 잡티인데 ‘라비다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는 이를 환하게 개선시켜 주고 노화로 주름진 부위를 개선해 주는 이중 기능성 고농축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파워셀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근원부터 투명하고 밝게 가꿔주며 비타민 A.C.E는 세포 노화를 막고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꾸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파우더 형태의 제형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촉촉한 에센스로 변하며 기미나 주름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블랙헤드와 각질제거 특효약 ‘제니스웰’ 포어 시스템 미네랄클렌저


천연미네랄 성분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주고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주는 모공케어 페이셜 클렌저로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피부 친화적이며 보습, 진정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트러블 완화 능력이 좋고 모공을 조여주는 티트리 추출물, 염증을 줄이고 상처를 치료해주는 쟈스민 추출물,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제거에 효과적인 흑설탕 등의 식물추출물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아 건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향기나는 그녀! ‘세니떼’ 퍼퓸드 코롱 플로렌스 부케


‘세니떼 퍼퓸드 코롱 플로렌스 부케’은 여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센스 있는 선물로 맞춤이다. 꽃의 도시 플로렌스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향기를 담은 플로랄 프루티 향조로 샤워 후나 외출 시 피부를 향기롭게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데일리 퍼퓸이다.
샤워 후나 외출 시 사용하면 은은한 향이 온 몸에 퍼지면서 릴렉싱 효과를 준다. 세니떼 퍼퓸드 코롱 플로렌스 부케의 첫 향은 상큼한 피치와 비터 오렌지가 생기 발랄하고 스위티한 봄의 기운을 전해주고, 매혹적인 로즈, 쟈스민, 프리지아 등의 풍부하고 로맨틱한 플로랄 향기가 달콤한 첫 키스의 설레임을 떠오르게 해준다. 잔향은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 키스를 부르는 그녀의 입술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립스-톡


에뛰드하우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디어 마이 립스-톡’은 자신의 감정을 입술로 말한다는 컨셉으로, 소녀의 다양한 감성에 영감을 받아 가장 사랑스러운 24가지 색상만 선별해 출시된 립스틱이다.

스무스 파우더 시스템을 적용하여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 입술을 매끈하게 연출시켜 주고수분 흡수력이 높은 모이스트 리퀴드 페이스트를 이용하여 입술을 매끈하게 연출해준다.

‘숨막히는 핑크’, ‘부끄러운 코랄’, ‘짜릿한 레드’, ‘신나는 오렌지’, ’설레이는 핑크’, ’애태우는 베이지’ 등 각각의 개성 있고 즐거운 이름으로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장점과 재미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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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3:45:14 수정 201203081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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