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살구 빛 티셔츠와 핫팬츠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이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만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핫팬츠와 라운드 셔츠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봄 느낌 가득한 티셔츠는 그녀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듯했다.
소매부분을 살짝 롤업하고, 빈티지한 모자를 더해 그 누구보다도 스타일리시하고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일상이 화보다”, “자체발광 미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공항 사진은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의 화보로 밝혀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뷰티업계 한정판의 유혹, “지금 안 사면 후회한다!”
· “보험계약 내용 설명 미흡” 소비자불만 가장 많아
· 홈베이킹, 단돈 3천원으로 배울 수 있다고?
· 아이가 귀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한다면?
· 중저가 브랜드숍 시장, 불붙은 ‘할인 경쟁’
· 직장인 10명 중 4명, 술자리에서 쓰는 비용은 '투자'
입력 2012-03-09 14:16:15
수정 20120312125959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