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호주청정우 어린이 영양교실’을 진행한다.

공사 측은 “호주청정우는 깨끗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오메가-3, 단백질 및 칼슘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됐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신체발달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영양교실’은 요리교실과 체조교실로 나눠졌다. 요리교실은 재미있는 구연동화와 함께 오메가 3,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한 호주청정우 요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조교실은 맛있는 호주청정우 도시락을 먹은 후 어린이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조를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70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라면 신청 가능하며, 호주축산공사 홈페이지(www.ilovebeef.co.kr)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호주축산공사 고혁상 부장은 “이번 영양교실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도 유익한 활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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