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화이트데이가 바로 코앞이다. 센스 넘치는 화이트데이 기프트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고 싶은 남성들을 위해 연령별 맞춤 기프트를 제안한다. 아직도 화이트데이 선물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 10대의 발랄함을 담은 컬러풀한 기프트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10대에겐 컬러풀한 아이템이 제격이다. 특히 교복과 매치했을 때 좀 더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기프트는 10대의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한다.

한 눈에 들어오는 퍼플 컬러가 개성 넘치는 백팩 선물은 밋밋한 교복에 생기를 불어넣어 교내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교복, 사복에 모두 활용 할 수 있는 핑크빛 장미 귀고리는 여학생의 귀엽고 러블리한 면모를 부각시킨다.

구두보다 운동화를 주로 신는 만큼 포인트 컬러가 있는 운동화로 봄의 싱그러운 기운까지 선물해 센스 만점 남자친구가 돼보자.

▲ 패셔너블한 20대에겐 엣지 살린 아이템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가장 선호하는 20대에겐 패셔너블한 기프트를 추천한다. 패션 포인트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려주는 기프트로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패션 감각이 남다른 그녀에게는 팬츠, 스커트에 매치할 수 있는 핑크 컬러의 구두로 그녀의 발끝과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주자. 엣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그린 컬러의 시계로 그녀의 마음을 낚아 챌 수 있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그녀에게는 깜찍한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지갑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 주자.

▲ 30대의 완연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기프트!


완연한 여성미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30대에겐 고급스러운 기프트들이 적당하다.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면모를 살리는 아이템은 노련한 그녀들의 마음을 한번에 녹일 수 있다.

장미 꽃잎이 우아하게 표현된 주얼리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살려줘 오피스레이디들이 중요한 자리 때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프트다.

그녀의 오피스룩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여자친구의 취향을 고려해 선글라스를 선물한다면 이미 그녀의 마음은 당신의 것이 됨 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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