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제품, 이른바 스마트 뷰티 아이템들의 인기가 상종가다.
유라클(www.lena.co.kr)은 지난 해 말 론칭한 '레나24hr에어에센스'가 고객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오는 16일 CJ오쇼핑 뷰티온에어를 통해 4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CJ오쇼핑 방송에는 평소 이 제품을 애용하는 방송인 김나영 씨가 출연, 방송 이후 CJ오쇼핑은 물론 각종 화장품 카페에 "김나영이 사용한 제품이 뭐냐"는 고객 문의가 급증했다는 후문이다.
뿌리는 에센스라고도 불리는 ‘레나24hr에어에센스’는 초당 16만회 이상의 초음파 진동방식을 통해 기능성 에센스를 미세 입자로 분사하는 뷰티케어 제품이다.
레나24hr에어에센스에 워터 타입의 에센스를 충진한 뒤 작동시키면 모공보다 작은 5마이크로미터 미세 입자의 에센스가 균일하게 분사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화장품 관련 카페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느낌 짱. 메이크업 위에 분사해도 번지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뿌린 듯 안 뿌린 듯 미세한 입자가 후끈거리는 실내 난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단비를 내려주는 것 같다”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레나뷰티사이언스 오윤정 팀장에 따르면 "레나 24hr에어에센스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오피스레이디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려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휴대성은 물론 2종의 에센스가 가진 효과가 탁월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레나24hr에어에센스’ 4차 방송은 오는 16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 뷰티온에어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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