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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나들이 ‘스마트 유아용품으로 건강하게’

입력 2012-03-15 17:51:51 수정 20120315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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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고 있다. 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즐거운 외출준비로 마음설레긴 엄마나 아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예년보다 일찍 올 황사, 밤낮 기온차가 큰 날씨에, 아이에겐 강한 자외선까지 엄마들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수도 없는 일! 간절기 호흡기 질환 걱정 없는 즐거운 아이와의 외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호흡기질환 예방은 손 씻기 훈련부터

호흡기질환과 눈병은 대표적인 봄철 환절기 질병이다. 감기와 폐렴,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은 기관지를 통하여 바이러스가 침투해 코와 목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겨주고 코나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은 신체접촉이 많아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이 가장 높은 문화센터나 어린이 집 등에서 주로 감염되므로 자주 손을 씻도록 습관화 시키고, 아이전용 개인용품으로 컵, 수건, 손세정제 등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CJ라이온 ‘아이 깨끗해 핸드솝’은 자극 없이 순해 연약한 아기피부에 좋다. 용기 윗부분을 누르면 거품이 나와 아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항균성분 IPMP가 손에 묻은 더러움은 물론 세균까지 말끔하게 씻어주고 보습성분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레몬 오일이 들어 있어 상큼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야외에서 물로 손 씻기가 어렵다면 김지선의 토드비 ‘잼재미물티슈'와 같은 항균 티슈를 이용해도 좋다. 가볍게 닦아내기만 해도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유해세균을 박멸할 수 있다.


▲간절기 차가운 봄바람과 황사에도 간편하게 즐기는 바깥 나들이~

기온차가 큰 간절기나 황사가 심할 때는 되도록이면 집에 있는 것이 좋지만,

문화센터나 병원처럼 꼭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이와 엄마의 활동성과 편리함을 고려한 아우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월령이 낮은 아이의 경우 엄마들은 아이와의 외출을 위해 아기띠 착용을 많이 한다.

최근 론칭한 유아브랜드인 개그우먼 김지선의 토드비에서 출시한 아기띠바람막이는 외출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토드비 아기띠 바람막이는 생활방수와 UV처리된 겉감을 사용해 황사, 비, 바람, 눈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 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극대화한 국내 유일의 오픈핸드 기능과 앞뒤후드 기능을 추가하여 기존의 유아용 아우터가 놓칠 수 있는 섬세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유모차를 사용할 경우에는 유모차에 방풍겸용 레인커버를 설치하여 아기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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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17:51:51 수정 201203151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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