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엑스, 부산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오리에서 상영 중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이 장기상영에 돌입했다.
2월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포탈 사이트에서 9.0을 넘는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또한, 20대 관객뿐만 아니라 마릴린 먼로를 기억하는 중장년 관객들의 발걸음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장기상영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20세기 최고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의 전성기 시절 중 알려지지 않은 은밀한 로맨스를 50년만에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세기의 섹시 심볼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과 함께 한 비밀스러운 일주일을 다룬다.
특히, 미셸 윌리엄스를 비롯한 케네스 브래너, 주디 덴치, 엠마 왓슨 등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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