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면세점은 프랑스 명품 가방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신규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발렌시아가는 변치 않는 트렌디함으로 국내외 많은 유명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브랜드이다. 양가죽 워싱 작업을 통한 스크래치와 자연스러운 주름이 오래된 듯한 느낌을 준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클래식 라인’을 비롯하여 실버 스터드 금속장식이 특징인 ‘자이언트 실버 스터드 라인’과 커버드된 징장식이 특징인 ‘자이언트 커버드 스터드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워커힐면세점 매장에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픈 기념 한정으로 2천 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발렌시아가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워커힐면세점은 봄맞이 ‘스프링 세일 인 블룸’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구매구액별 최대 12만원 면세점 금액권을 비롯해 2012년 봄 신상품 구매 시 최대 6만원 금액권을, 수입화장품 구매 시 최대 4만원 금액권을 중복으로 증정한다.

또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하고 있어 최대 29만원까지 사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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