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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VS 태연, 봄을 부르는 파스텔 블라우스로 러블리하게 변신

입력 2012-03-19 11:10:18 수정 20120319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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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로 봄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거리에는 보다 밝아진 사람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하지원과 소녀시대 태연이 올 봄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스텔 컬러 패션을 여성스럽고 걸리시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이다.

이 둘은 마치 봄날의 깨끗한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파스텔 블루컬러의 똑같은 블라우스 스타일링을 선보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착용한 파스텔 블라우스는 마르니의 S/S 제품으로 네크라인에 앙증맞은 리본 디테일과 루즈한 핏이 특징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는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일본 프로모션 관련 인터뷰에서 청순한 퓨어룩을 연출했다. 파스텔 블라우스에 페미닌한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화장과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의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하지원만의 단아한 매력을 완성했다.

반면 MBC ‘쇼! 음악중심’ MC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은 귀여운 양 갈래 머리와 함께 상큼한 걸리시 룩을 선보였다. 같은 파스텔 블라우스에 일러스트로 일러스트 얼굴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독특한 숏 팬츠 착용하여 키치한 느낌을 살렸으며, 팬츠의 핫 한 길이는 태연의 하얀 각선미를 강조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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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1:10:18 수정 20120319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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