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슈퍼 섹시 맘 미란다 커가 국내 슈즈브랜드 페르쉐 화보 촬영에서 빛나는 몸매를 뽐냈다.
뉴욕 맨하탄에서 미란다 커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초미니 시스루 블랙드레스를 입고 그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페르쉐의 옐로우 샌들을 매치해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신고 촬영했던 슈즈들은 출시와 함께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르쉐는 미란다 커 구두, 미란다 커 가방 브랜드로 화제가 되어 국내 액세서리 SPA 브랜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론칭 후 10만명의 회원 수를 100일만에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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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3:30:11
수정 20120320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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