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화장품 시연 행사를 열었다.
3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인 미술품 경매 프리뷰 행사 현장에서 ‘페보니아(Pevonia)’ 뷰티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
이번 행사는 미술품과 명품 화장품의 소비층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오픈부스를 갤러리 내에 마련했다. 전문 코스메틱 연구원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갤러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보니아는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메디포스트가 독점 계약을 맺고 올해 초부터 판매하고 있다. 총 300여 종으로 구성된 기초 제품이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을 비롯해 파라벤, 라놀린, 포름알데히드 등 10여 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해양 추출물과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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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17:13:32
수정 201203191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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