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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식탐’... 유전자 때문?

입력 2012-03-20 17:45:06 수정 2012-03-20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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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19일 조지타운대학연구팀이 '네이쳐의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유전자 변이가 있을 경우 먹는 것을 멈추게 하는 체내 메시지가 차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유전자 들이 비만과 연관되어 있는 바 이 중 하나는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유전자로 동물과 일부 인체 대상 연구에서 체중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전적으로 이 같은 변이를 가지도록 만들어진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쥐들은 정상 보다 80% 가량 더 많이 음식을 섭취했다.

정상적으로는 식 후 인슐린과 렙틴 같은 호르몬은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뇌에 말해야 한다.

이번 연구결과 그러나 이 같은 유전자 변이를 가진 쥐들의 경우에는 이 같은 메세지가 혈액내 호르몬으로부터 뇌의 정확한 경로로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BDNF 유전자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신경세포들이 서로 간 의사소통을 할 수 없어 렙틴과 인슐린 신호가 효과가 없어져 결국 식욕이 조절될 수 없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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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17:45:06 수정 2012-03-20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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