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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와 함께하는 제주나들이

입력 2012-03-21 15:02:26 수정 2012-03-21 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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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새 봄이 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봄이 찾는 그 곳 제주도에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이 희망 나들이를 한다.

대한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의 제주 희망나들이 “Family가 간다” 행사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주 희망나들이 “Family가 간다” 는 이틀에 한번씩 투석을 받아 장거리 여행이 힘든 만성신부전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행사다. 지난 19일(月)부터 진행된 1차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총 4회에 걸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7~8쌍이 참가해 총60여명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희망찬가를 부른다.

행사 참가자들은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종합휴양시설인 ‘제주 라파의 집’에 머물며 투석과 함께, 천지연폭포, 주상절리, 성산 일출봉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온 정호일(58세)씨는 “지난 25년 동안 반복되는 혈액투석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대한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환우들이 머무는 ‘제주 라파의 집’에 혈액투석기 2대를 추가로 기증했다. 라파의 집은 한화그룹이 “해피 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을 통해 지난 2월 6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 곳이기도 하다.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이 함께 떠나는 제주 희망나들이 “Family가 간다” 행사는 이번 1차를 시작으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2차 행사가 진행된다.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3~4차 행사는 9~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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