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여주인공 조보아가 락시크 스타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조보아는 최근 FAST의 4월호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화보를 디렉팅한 오현영 에디터는 “드라마에서 음악적 영감을 주는 여신으로 한 몸에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 이미지에서 나아가 좀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패션과 스토리를 접목한 이번 화보는 락 시크를 테마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숨겨진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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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0:08:07
수정 20120322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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