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첫 방송 이후 극 중 왕자 역을 맡은 이승기의 의상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기는 기존 모범생 같은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반항 왕자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서 이승기는 기존의 ‘국민 남동생’ 이미지를 탈피, ‘국민 남자’로의 변신을 꾀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왕자 패션’이 2012년 패션 트렌드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더킹 투하츠’의 제작지원 및 의상을 협찬을 하고 있는 ‘헤리토리’ 관계자는 “드라마 시작과 더불어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영국 전통 스타일에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제품들로 이승기의 품위 있는 캐릭터를 보다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제작지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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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3:04:01
수정 20120323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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