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의 우월함은 공항에서도 여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외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한채영의 ‘팬 사랑’ 사진이 게재 됐다.
게시자는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부탁을 시원스런 미소로 흔쾌히 승락하며 탑 여배우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알렸다.
또한, 한채영은 시크하고 도시적인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공개됐던 화보나 행사장을 통해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한채영 패션 따라잡기’ 등으로 트랜드를 선도했던 그녀.
이번 공항패션 역시 라이트한 그레이 스키니진으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 올 봄 옅은 컬러의 그레이 데님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녀에게 스타일도, 팬 사랑도 본받아야 할 듯”, “여배우가 저리도 소탈하다니! 나도 만나보고 싶다”, “뭘 입어도 우월한 몸매는 가려지지 않네”, “기럭지도 시원시원, 성격도 시원시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9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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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17:23:51
수정 2012-03-23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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