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마음은 한결 가볍지만, 갑작스런 계절변화와 황사로 인해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예민해진다. 특히, ‘뾰루지’라는 피부 불청객 때문에 피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철 뾰루지의 가장 큰 원인은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 뿐 아니라 황사의 미세한 먼지가 모공 속에 고이면서 생긴 염증이다. 이에 엘리샤코이와 함께 뾰루지에 대처하는 클렌징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미 올라온 뾰루지는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뾰루지 전용 제품을 발라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피부에 난 뾰루지는 덧나고 흉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먼저, 뾰루지는 모공이 막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모공 속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건조한 날씨와 미세 먼지로 한창 예민한 상태의 피부를 위해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비타민 포어 클렌저는 자연에서 발견한 녹차, 마로니에씨, 마치현 등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피부 친화적 농축 식물성 성분을 포함하여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보다 자극이 훨씬 적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봄철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제품이다.

또한 비타민 포어 클렌저라는 이름처럼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 속에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 잔여물, 불필요한 각질을 당김 없이 제거할 뿐 아니라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하여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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