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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10명 중 3명, ‘젖병 선택 및 위생관리 중요’

입력 2012-03-26 10:06:17 수정 20120326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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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서울 및 경기지역 산모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유수유 실천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산모 10명 중 3명 정도만 모유수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리하게 모유수유를 고집하기 보다는 적절한 혼합수유로 아기 발육을 도와주고 아기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또 뼈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 D는 모유만으로 충분히 섭취되지 않기 때문에 분유를 병행하는 혼합수유를 해야 하는데, 분유는 모유와 달리 젖병을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와 꽃가루 알레르기가 찾아오는 봄. 젖병 위생관리를 도와줄 똑똑한 제품을 알아보자.

▲엄마 가슴 재현한 친환경 젖병


제로투세븐이 국내 수입, 유통하는 영국 수유 용품 브랜드 토미티피의 안티콜릭 플러스 젖병은 엄마의 가슴을 그대로 재현한 넓은 모양의 젖꼭지다. 모유와 젖병을 함께 사용하여도 아기가 혼동하지 않을 만큼 비슷해 혼합수유에 적합하다.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국내 식약청 검사 및 유럽 환경호르몬 안전기준을 통과하여 비스페놀 A(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배앓이 방지 시스템으로 아기 뱃속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최소화해 배앓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온도센서로 적정 수유온도를 체크할 수 있으며 허리가 잘록한 인체공학적 곡선디자인으로 아기와 엄마가 잡기에도 편리하다.


▲입에 들어가도 문제없는 한방 젖병세정제

궁중비책의 ‘한방 베이비 젖병세정제는 식품 첨가물로 만들어 아기 입에 들어가도 안전한 세제이다.

오지탕을 기본 성분으로 보습, 항균 및 자극완화 효과와 소취 등의 기능이 있는 한방성분을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세척력이 우수하다.

천연항균 한방 성분인 어성초, 황금, 진피, 백봉령 등을 함유해 매번 삶지 않아도 세균을 억제할 수 있으며 무알콜 제품으로 아기와 엄마 피부에도 안전하다.

▲무독성 재질의 위생적인 젖병건조대

유아 브랜드 메똔느의 연꽃젖병건조대는 무독성 폴리프로필렌 재질과 물받침 트레이가 별도로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젖병 거치대의 간격이 넓고 중간돌기에 젖병을 걸기 때문에 통풍이 원활하며 조립하는 방식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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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0:06:17 수정 20120326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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