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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불청객 황사, 철저한 위생관리가 정답

입력 2012-03-27 10:38:42 수정 20120327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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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3월 하순부터 5월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황사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황사가 빈번이 발생하면 호흡기질환뿐만 아니라 눈병,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고 중금속, 바이러스가 포함돼 식품을 오염시키기도 한다. 봄꽃가루와 함께 각종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되어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어린이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손 씻기, 천연세정제로 안심

질병의 70%는 손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 손 씻기는 각종 질병을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아이들의 경우 주로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뿐 아니라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반드시 손을 씻도록 지도한다.



손세정제인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핸드솝’은 항균성분 IPMP가 들어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과 오염을 말끔히 제거해 탁월한 손 세정 효과를 보인다.

거품형 제품으로 손 씻기를 어려워하거나 귀찮아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부드러운 복숭아 향으로 즐거움과 상쾌함까지 더해준다.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해 다양한 세균의 위협으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 깨끗해 향균 물티슈’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 또 보습효과와 피부보호 작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석구석 꼼꼼히 세척전용도구로 마무리

아무리 따뜻한 봄 날씨라 하더라도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다녀왔을 경우엔 집에 돌아와 가장 먼저 아이를 깨끗이 씻긴 후, 입었던 옷과 아기용품들은 필히 세척해야 한다.
특히 아이 입에 직접 닿는 젖병 등의 유아 식기는 더욱 신경 쓸 것.

기존의 세척 용품들이 크기가 작은 식기의 홈이나 구석까지 세척 할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면 옥소토트의 ‘스마트 젖병 브러쉬’를 추천한다.


옥소토트의 스마트 젖병 브러쉬는 강도가 다른 두 종류의 브러쉬로 젖병 바닥의 홈 부분과 안쪽의 벽면까지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는 세척용품이다. 내장된 실리콘 젖꼭지 클리너로 젖병의 젖꼭지 부분뿐 아니라, 물통 뚜껑의 나선형 틈새까지 꼼꼼히 세척할 수 있어 유아의 입이 직접 닿는 부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아 식기류나 야채, 과일 등을 세척할 때는 전용 식기세정제를 활용할 것. 보령메디앙스 B&B의 유아용 식기세정제는 천연살균성분와 복합허브성분을 함유해 식기나 식품 표면의 오염물, 세균, 농약 등을 제거해준다.

세척이 끝났다 하더라도 실온에서는 유해성분에 노출되기가 쉽기 때문에 마지막 살균과 소독이 중요하다. 특히 젖병은 살균을 마친 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립스 아벤트 3-in-1 전기 스팀 소독기는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 효과를 내기 위해 병원에서 사용하는 스팀 소독 방식을 이용, 빠르고 효과적으로 유해 세균을 없애준다. 살균 소독한 내용물을 최대 24시간 동안 멸균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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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0:38:42 수정 201203271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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