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은 오는 4월 1일, 귀여운 악동들이 출연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 <몬스터 주식회사>, <킥 버토우스키> 등을 연속으로 방영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만우절을 선사할 예정이다.
말썽꾸러기 이복형제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신나는 모험을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을 상상의 나라로 이끈다. 엄마 아빠 몰래 만드는 독특한 발명품으로 특별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다.
3차원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디즈니-픽사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도 방영한다. 이 영화는 벽장괴물이라는 익숙한 소재에 유쾌한 상상력을 덧붙인 작품이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의 킥도 어린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체구는 작지만 누구보다도 용감한 스턴트 악동 킥. 언제나 불가능한 일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이번 특집 편성은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난기 가득한 말썽꾸러기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개성 강한 주인공들의 활약을 통해 온 가족이 신나는 만우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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