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각종 육아전문지에 소개된 브라이택스의 비스마트가 새로운 컬러와 업그레이드된 사양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마트는 블랙프레임에 짙은 솔리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하여 보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디자인적 변화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여주는 셀프스탠딩 기능과 미끄럼방지를 위한 타이어 트레드, 편리한 어깨벨트 높이조절 시스템 등 기능적인 업그레이드 또한 추가됐다.
칠리페퍼, 데저트샌드, 블랙썬더, 퍼플레인 등 총 4가지 색상의 제품이 판매된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디럭스형 유모차인 비스마트는 브라이택스의 상징적인 안전성과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접고 펴기, 양대면 시트전환시스템, 견고한 바디프레임과 원터치 브레이크 등 최신 트렌드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발전된 시스템 구성이 인상적이다.
2011년 영국에서 출시한 비스마트 유모차는 ‘Mother&Baby’와 ‘Biizzle Baby’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Practical Parenting & pregnancy’ 2012년 3월호에서는 비스마트가 ‘BEST BUY’ 유모차로 선정돼 비스마트에 대한 유럽 현지의 인기를 증명했다.
브라이택스 비스마트는 전국 유명 백화점 비비하우스 전문매장과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씨제이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일부 신상품의 경우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여 4월 구입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vs 애슐리
· 양돈협회 돼지고기 공급 중단, ‘무관세로 뿔났다’
· 워킹맘도 전업맘과 친해지고 싶어요!
· 경기맘 D라인 패션쇼 참가 ‘임산부 모델’ 모집
· '새봄맞이 직거래장터' 전국 확대 개장
· 차인표 효과? 기부 문화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