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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백’이 돌아왔다

입력 2012-04-02 17:13:53 수정 20120402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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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전통적인 스타일을 살린 신상 클래식 백들이 출시되어 주목 받고 있다. 시간을 뛰어 넘는 아름다움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백으로 이번 시즌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의 ‘체인 백’과 고풍스러운 캐멀 컬러의 ‘사첼 백’을 제안한다.

▲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를 입은 클래식한 체인 백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의 체인 백은 유행을 초월하고 사랑 받는 스타일이다. 이번 시즌에는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등 뉴트럴 컬러의 제품이 로맨틱함을 연출 해 주기 좋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큼지막한 사이즈를 선택해도 편리하지만 귀엽고 러블리 함을 연출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도 추천한다. 시크한 체인 소재과 부드러운 레더 소재가 서로 믹스매치 된 손잡이가 포인트로, 은은하게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퀼팅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디자인이 체인 백이 언제나 주목 받는 이유다. 또한 이러한 디자인은 여성에게 우아한 이미지를 선사해 줄 수 있다.

이러한 뉴트럴 컬러의 체인 백을 루즈한 핏의 화이트 쉬폰 블라우스와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로 스타일링한 오피스 룩에 매치하여 클래식하고 페미닌하게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 고풍스러운 컬러를 입은 클래식한 사첼백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강조한 백을 찾는 다면 사첼백이 으뜸이다. 특히 베이직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컬러인 캐멀 컬러가 활용된 제품을 추천한다.

사첼백은 영국의 책가방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 되었는데 중간 사이즈나 약간 큰 듯한 빅 사이즈 제품이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멋을 강조해 주기 좋아 각광 받고 있다. 클래식한 스퀘어 실루엣에 스트랩 장식이 특징인 사첼 백은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에는 금장 장식이나 꼬임 디테일, 혹은 실루엣에 곡선을 가미해 보다 부드럽게 디자인을 변형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으니 참고해도 좋다. 또한 손에 들거나 팔꿈치에 걸쳐도 되고 어깨에 맬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 데일리 백으로도 그만인 사첼 백을 올 봄 시크한 테일러드가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에 매치 해 패셔너블 하게 마무리해 보자.

럭스앤버그 관계자는 “언제나 고급스럽게 연출 가능하고 익숙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백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유지한 채 컬러나 디테일로 변화를 준 상품들이 업계에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클래식 백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백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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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7:13:53 수정 20120402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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