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런칭 1주년을 맞아, 4월 6일 금요일 전 메뉴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달.콤커피 논현점과 홍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가지 맛 아메리카노와 커피큐브, 초코큐브 등 음료, 주문 즉시 현장에서 만드는 샌드위치, 고급스러운 맛의 케이크 등 달.콤커피의 모든 메뉴를 반값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일 년 동안 달.콤커피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달.콤커피 멤버십 회원을 위한 무료 바리스타 교실을 개최한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무료 바리스타 교실은 바리스타가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직접 작동시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밀크스티밍 등을 배우는 ‘에스프레소 커피' 과정과 핸드드립 커피 추출 원리를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집에서도 정통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 두 과정으로 선보인다.

신청을 원하는 멤버십 회원은 4월 25일까지 달.콤커피 논현점과 홍대점 매장을 방문해 희망하는 커피교실 과정을 선택한 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한 반에 5명씩 총 20명을 선정, 오는 5월 달.콤커피 커피아카데미에서 무료 바리스타 교실을 연다. 달.콤커피 멤버십은 음악 포털 사이트 달뮤직(www.dal.co.kr) 월정액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지난 1년간 달.콤커피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전 메뉴 50% 할인 행사와 무료 바리스타 교실을 실시한다"며, "차별화 된 컨셉과 메뉴를 무기로 최근 프랜차이즈를 전격 실시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달.콤커피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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