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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살려주는 주얼리 레이어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입력 2012-04-03 11:35:13 수정 20120403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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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룩은 여러 겹의 옷을 컬러, 디테일을 고려해 겹쳐있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스타일링인 만큼 이제는 옷이 아닌 주얼리도 레이어드를 하는 패션피플이 늘어나고 있다. 여러 개의 팔찌를 이용해 가벼워진 옷차림에 봄의 생기를 불어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컬러팔찌로 발랄한 분위기 UP


캐주얼하고 상큼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는 컬러감이 발랄한 팔찌를 매치해보자. 베이지 컬러에 로고장식의 팬던트가 있는 팔찌는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루 색실의 팔찌와 레이어드하면 좀 더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한 베이지 컬러가 비비드 블루 색실과 어우러지면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비비드한 색감이 여성미를 더하고 색실 팔찌에 달린 깔끔한 바 형태의 팬던트는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청바지와 셔츠 하나로 멋을 내는 여성들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는 사랑스러운 레이어드!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팔찌 레이어드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보자.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땐 팔찌 라인이 여성스럽고 디테일 장식이 섬세한 것을 고르는 센스가 필요하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사랑스러운 하트 팬던트가 돋보이는 팔찌를 함께 매치한다면 여느 때 보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핑크 컬러가 여성미를 더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큐빅 장식은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여기에 하트 팬던트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원피스, 스커트 등과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팔찌 레이어드를 완성시킨다.

게스주얼리 관계자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여자 스타들이 팔찌 레이어드를 통해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해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며 “옷 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에는 주얼리를 이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게스주얼리에서는 고객과의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위해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개설했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게스주얼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월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패션매거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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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11:35:13 수정 20120403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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