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런칭 12주년을 맞이하는‘미소야’가 피크닉 시즌을 맞이해 벤또 메뉴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소야’는 2000년에 런칭되어 일본식 식사 메뉴를 취급하는 일식 전문 브랜드로 동종업계 (일식 브랜드 中) 내 매출 / 매장 수 1위의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소야’는 3월 26일부터 벤또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벤또 미니 자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벤또 메뉴는 피크닉 시즌을 맞이하여 테이크아웃으로도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하게 변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라시스시 벤또’, ‘치킨데리야끼 벤또’, ‘해물야끼 벤또’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 미소야 벤또 메뉴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벤또 미니 자석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 경기 지역 내의 미소야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해당 메뉴의 테이크아웃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미소야’는 그동안 우동, 돈카츠, 초밥을 주력 메뉴로 내세워왔고, 최근 현대인들의 일본식 간편 식사에 대한 새로운 니즈가 생겨남에 따라 벤또, 돈부리, 카레 등의 일본식 간편 식사 메뉴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적인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하여 20~30대 여성 트렌드세터뿐만 아니라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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