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한번 들어간 미세 먼지는 다시 몸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햇살 좋은 봄날 아이와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세먼지를 철저하게 막아줄 용품을 준비해보자.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204/7a429a1914b752d4b67c2ac7ed224831.jpg)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에서는 황사 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유모차 커버 스마트 플러스 안전커버를 출시했다. 스마트 플러스 안전 커버는 3중 미세먼지 필터가 장착돼 황사나 꽃가루 등을 차단해줄 뿐 아니라 살균, 탈취 기능도 있다.
스마트 플러스의 마그나 캡스 부직포 커버는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식용이 가능할 정도로 무해하며 일본 후생성과 한국 식약청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 또 고급 방사 아일렛이 삽입돼 커버 내 공기 순환은 도와주면서 외부 유해 공기 침투는 막아준다.
소르베베의 스마트 플러스 안전커버는 모든 유모차 제품에 장착이 가능하며 색상은 퍼플, 로얄블루, 씨그린, 로즈 4가지이다. 론칭 기념 이벤트로 제품을 구매 시 엄마용 마스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소르베베 관계자는 “유모차를 타는 아이의 경우 외출 시 반드시 유모차 커버를 씌어야 한다”며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지키려면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고, 옷에 묻은 먼지는 털어내야 하며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가 70% 부담
· 컬러 혹은 프린트의 유혹, 매력만점 ‘워너비 원피스’
·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맥 비율은? ‘3:7’
· 수입유모차 가격거품?…현명하게 구입하기
· 국내산 냉장 삼겹살 최대 40% 싸게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