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주의(Eco Friendly)를 실천하기 위해 종이 신발 박스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지 박스를 사용하는 슈즈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2012년 국내 첫 런칭 한 스페인 플림솔 슈즈 브랜드 ‘마이앙스’. 지중해의 자유로운 문화와 생동감 넘치는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페인 브랜드로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작업으로 스페인에서만 제작되는 매우 특별한 신발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매시즌 컬러가 다른 플라스틱 소재의 박스에 신발을 담아 판매 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은 ‘마이앙스’의 패키지 박스의 활용도를 온라인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마이앙스’ 박스는 신발 보관도 종이 박스 보다는 더 용의하고 일상용품을 담아 두는 수납 공간으로도 사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모양과 색이 예뻐 집안에서 인테리어를 위해 디스플레이용 소품으로도 안성맞춤.
‘마이앙스’는 에이 랜드, 랩, 오프닝샵 등 여러 셀렉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등 주요 온라인 샵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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