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쇼핑센터 ABC마트(www.abcmart.co.kr)가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29일까지 ‘라이트 스포츠 세일’을 진행한다.
2012년 경량화 스포츠 패션∙신발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ABC마트의 ‘라이트 스포츠 세일’은 산뜻한 봄을 맞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화 제품을 최대 60%까지 파격 세일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 활동에 나서 몸과 마음, 경제적 부담을 가볍게 하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벼운 캔버스화와 조거스타일의 스포츠화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반스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컨버스, 뉴발란스, 푸마 등 그간 세일에서 제외됐던 스포츠 슈즈 브랜드 제품까지 최대 60% 할인율이 적용된다.
올 시즌 ABC마트에 첫 입고된 나이키의 스테디셀러 상품 코르테즈의 경우 20% 할인된 6만3천200원(정상가 7만9천원)에, 컨버스 로드머신은 30% 할인된 6만9천3백원(정상가 9만9천원), 반스 처카부츠의 경우 50%할인된 2만9천원(정상가 5만9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신발 구매 고객에게 양말 제품 20%, 비 오는 날 레인부츠 구입 시 10% 할인하는 깜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ABC마트 공식 트위터 팔로워거나 페이스북 팬일 경우 5%,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5% 추가, 최대 30%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ABC마트 5천원 할인권 및 스탬프 쿠폰이 증정된다.
ABC마트 마케팅부 장문영 부장은 “올 시즌 뒤늦게 찾아 온 봄을 하루라도 빨리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이 급증하면서 각 매장마다 가볍고 편안한 운동화를 찾는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봄맞이 ‘라이트 스포츠 세일’을 준비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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