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봄철 딥 클렌저 세안으로 각질 및 모공관리를 제안하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시청점에서 ‘엔젤스 온 베어스킨’, ‘허벌리즘’ 2종 샘플과 ‘델몬트’ 바나나 증정한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큰 건조한 날씨, 자외선, 황사 등으로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 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각질과 수분관리를 함께 해줄 수 있는 러쉬의 딥클렌저 4종을 제안한다.

딥 클렌저는 아침, 저녁 세안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거품이 나지 않아 수분을 지켜주며, 주성분인 머드(카올린, 라숄머드)가 모공관리를 함께 도와준다. 알레르기성 또는 민감해진 피부에는 자극을 덜 수 있는 해초와, 칼라마인 파우더 성분의 ‘아쿠나 마리나’ 제품을 권장하며, 트러블과 과도한 유분이 고민되는 피부에는 아몬드가루와 쌀식초 성분의 ‘허벌리즘’ 제품을 추천한다.

‘엔젤스 온 배어 스킨’은 순한 스크럽 기능을 지녀 건조한 피부를 위한 딥 클렌저이며, 러쉬의 베스트 셀러 ‘콜 페이스’ 세안제의 딥 클렌저 버전인 ‘다크 엔젤스’는 라숄머드와 숯가루 성분으로 피지와 각질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내어 물에 개어 사용하는 딥 클렌저 제품은 전국 42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www.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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