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 첫째 주가 지나갔다.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들의 마음은 싱숭생숭 하기만하다.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외출용 유아용품 하나 챙겨보는 건 어떨까?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가 최근 4.18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부쩍 유아용품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그가 아빠의 마음으로 봄나들이 유아용품인 유아용 휴대 변기 '마이캐리포티'를 추천한다. 마이캐리포티(My Carry Potty)는 영국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해피랜드F&C에서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마이캐리포티는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이 커져가는 시점에 자신의 변기를 가지도록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는 안정감을 주어 자녀의 배변 훈련에 큰 도움을 준다. 유아용 휴대 변기라는 특성에 맞게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 시 사용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누수를 방지한 뚜껑 설계가 이용의 편리함을 더한다.
또 2011년 독일 퀼른쇼에서 히트아이템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내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국제 특허를 획득한 상품이기도 하다.
마이캐리포티는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마트의 해피랜드F&C의 6개 브랜드(프리미에쥬르, 해피랜드, 해피베이비,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크리에이션asb)매장과 온라인 해피랜드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5만 8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색상은 핑크와 블루 두 가지다.
한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아이의 이니셜을 새긴 제품은 별도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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