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서 씨스타는 정일우와 함께 ‘홀리카 홀리카’의 투 탑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얼마 전 씨스타 멤버들은 홀리카 홀리카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사진을 자신들의 트위터에 올려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이 소식은 접한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들이 씨스타를 여자 메인모델로 낙점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홀리카 홀리카의 관계자는 “씨스타의 특유의 발랄함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젊은 타겟 여성층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씨스타가 홀리카 홀리카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브랜드와 궁합이 더욱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콜라보레이션이 매우 기대된다” 이라고 전했다.
올해 론칭 3년차에 접어드는 ‘홀리카 홀리카’는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육성시키기 위해 이들을 활용한 광고,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