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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 전속 모델로 발탁

입력 2012-04-10 09:07:52 수정 2012041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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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서 씨스타는 정일우와 함께 ‘홀리카 홀리카’의 투 탑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얼마 전 씨스타 멤버들은 홀리카 홀리카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사진을 자신들의 트위터에 올려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이 소식은 접한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들이 씨스타를 여자 메인모델로 낙점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홀리카 홀리카의 관계자는 “씨스타의 특유의 발랄함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젊은 타겟 여성층에게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씨스타가 홀리카 홀리카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브랜드와 궁합이 더욱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콜라보레이션이 매우 기대된다” 이라고 전했다.

올해 론칭 3년차에 접어드는 ‘홀리카 홀리카’는 집중적으로 브랜드를 육성시키기 위해 이들을 활용한 광고,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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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09:07:52 수정 2012041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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